2024년 9월 12일, 백악관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에 관한 중요한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. 이 회의에는 정부 고위 관료들과 주요 기술 기업의 리더들이 참석하여 AI 기술의 미래와 그에 따른 인프라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
주요 참석자
정부 측 참석자:
- 제프 지엔츠 (Jeff Zients) 백악관 비서실장
- 브루스 리드 (Bruce Reed) 백악관 부비서실장
- 라엘 브레이너드 (Lael Brainard)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
- 제이크 설리번 (Jake Sullivan) 국가안보보좌관
- 알리 자이디 (Ali Zaidi) 국가기후보좌관
- 존 포데스타 (John Podesta) 국제기후정책 선임고문
- 지나 레이몬도 (Gina Raimondo) 상무부 장관
- 제니퍼 그랜홈 (Jennifer Granholm) 에너지부 장관
기업 측 참석자:
- 샘 알트만 (Sam Altman) OpenAI CEO
- 다리오 아모데이 (Dario Amodei) Anthropic CEO
- 루스 포랏 (Ruth Porat) Google 사장
- 젠슨 황 (Jensen Huang) Nvidia CEO
- 마이크로소프트 대표
또한 여러 미국 전력 및 유틸리티 기업의 리더들도 참석했습니다.
주요 논의 내용
-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
- 미국 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 방안
- 데이터센터 용량 확대 전략
- 에너지 인프라
- AI 기술의 에너지 소비 문제
- 청정에너지 활용 방안
- 전력망 용량 확대 필요성
- 반도체 제조
- AI 칩 생산을 위한 국내 반도체 제조 역량 강화
- 규제 및 허가 문제
- 데이터센터 건설 및 운영에 관한 규제 완화 방안
- 허가 절차 간소화 논의
- 인력 양성
- AI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 방안
- 일자리 창출 효과
- 국가 안보 및 경제 전략
- AI 기술 발전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
- 미국의 AI 기술 리더십 유지 방안
- 공공-민간 협력
- 정부와 기업 간 협력 강화 방안
- 데이터 공유 및 기술 협력 논의
주요 결과 및 향후 계획
-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태스크포스 설립
- 국가경제위원회, 국가안보위원회, 백악관 부비서실장 주도
- 정부 부처 간 정책 조정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 강화
- 기술 지원 확대
- 연방, 주, 지방 정부의 데이터센터 허가 절차 지원 강화
- 에너지부 AI 데이터센터 전담팀 구성
- 청정에너지 솔루션 개발 및 지원
- 데이터센터 개발자, 에너지 공급자, 전력망 운영자 간 협력 촉진
- 폐쇄 석탄 발전소 부지 활용
- 기존 전력 인프라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건설 방안 모색
- 미 육군 공병대 지원
- AI 데이터센터 건설 가속화를 위한 전국 허가 식별 및 공유
이번 회의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,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. 참석자들은 미국의 AI 기술 리더십 유지와 경제 성장, 그리고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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